KBS2 은애하는 도적님아
🎭 문상민 “남지현에게 기대기보다 저도 누나의 버팀목 되고 싶었죠”
배우 문상민이 KBS2 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를 통해 함께 호흡한 남지현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단순한 로맨스 파트너가 아닌, 서로에게 힘이 되는 동료 배우가 되고 싶었다는 고백이다.
📺 은애하는 도적님아 보러 가기1️⃣ “기대기보다 함께 끌고 가고 싶었다”
문상민은 인터뷰에서 “함께 작품을 책임지고 싶었다”고 말했다. 선배 배우였지만 연하라는 이유로 의존하기보다는 같은 주인공으로 중심을 나누고 싶었다는 설명이다.
그는 “현장에서 누나의 준비성과 집중력이 정말 대단했다”며 “그 모습을 보며 저도 더 단단해져야겠다고 느꼈다”고 전했다.
특히 첫 대본 리딩 당시 남지현이 자신의 말투와 표정까지 세밀하게 준비해 온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회상했다. 이러한 노력은 화면 속 자연스러운 케미로 이어졌다.
2️⃣ 이열을 연기하며 고민한 ‘은조의 마음’
문상민은 자신이 맡은 도월대군 이열을 단순한 로맨스 캐릭터로 접근하지 않았다. “이열은 은조를 지켜주는 인물”이라며 상대의 감정을 함께 이해하는 것이 중요했다고 강조했다.
촬영 전후로 남지현과 많은 대화를 나누며 장면마다 감정선을 조율했다. “이 장면에서 은조는 어떤 마음일까를 계속 고민했다”는 그의 말처럼, 두 배우는 서로의 연기를 세밀하게 맞춰갔다.
3️⃣ 부드러운 이미지 속 또 다른 얼굴
그동안 재벌 2세, 연하남 등 부드러운 캐릭터를 주로 맡아온 문상민. 하지만 그는 “실제로는 훨씬 캐주얼하고 거친 면도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191cm의 훤칠한 체격과 단정한 이미지 뒤에 숨겨진 또 다른 스펙트럼. “아직 보여주지 못한 모습이 많다”며 새로운 장르와 캐릭터에 대한 욕심도 드러냈다.
4️⃣ ‘은애하는 도적님아’가 남긴 의미
‘은애하는 도적님아’는 최고 시청률 7.7%를 기록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 영혼 체인지라는 독특한 설정과 두 배우의 감정 연기가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문상민은 “열뿐 아니라 은조의 서사까지 함께 고민할 수 있었던 점이 가장 값졌다”고 밝혔다. 특히 초반부 은조의 상황과 감정의 무게가 크게 와닿았다고 덧붙였다.
5️⃣ 생각을 거듭한 뒤 꺼낸 말들
그의 인터뷰 방식도 인상적이었다. 즉각적인 답 대신 한 번 더 생각한 뒤 진중하게 말을 꺼냈다.
연기에 대한 고민, 동료에 대한 존중, 스스로에 대한 성찰이 고스란히 묻어났다. 화려한 외형과는 또 다른 깊이를 보여준 순간이었다.
#문상민 #남지현 #은애하는도적님아 #KBS드라마 #드라마인터뷰 #배우성장
